[진송남 - 바보처럼 울었다 가사 / 노래 듣기 악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진송남 님이 월남에 파병 가기 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놓친 이후에 후회하며 우는 모습을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노래 가사가 구슬픕니다. 누구나 짝사랑을 하고 고백하지 못해서 후회하고는 합니다. 그러한 감정을 잘 담아낸 노래입니다. 작곡 및 작사는 한산도 님이 하셨습니다. 진송남 님의 목소리로 바보처럼 울었다를 들어보겠습니다.
[진송남 - 바보처럼 울었다 노래 듣기 악보]
[진송남 - 바보처럼 울었다 가사]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 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 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 잊어
아무래도 못 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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